안녕하세요 세모섬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버넬 스프링 라벤더 입니다.
아직 겨울도 안왔는데 봄을 선사하는 버넬의 앞서가는 능력
버넬에 대해서
버넬은 독일의 엄청나게 큰 생활용품 기업 Henkel(헨켈)의 브랜드 입니다.
작성일 기준 헨켈의 시가총액 금액을 원화로 환산하면 약 39조에 달합니다.
(한 때 엘지생활건강이 헨켈과 나란히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냥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모르시겠다 하는 분들에게 헨켈의 유명한 제품을 소개시켜드리자면..?
세탁세제 퍼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의 1위 세제입니다.
그냥 부모님한테 마트간김에 사오라고 하면 사오는 세제 최강자
버넬의 장점은 분리수거 하기 좋다.
(장난 아님)
요즘 음료수병에 있는거마냥 겉에 비닐 한 번에 쓱 뗄 수 있는 장치가 있음..
그거 말고는.. 나중에 생각 나면 적겠습니다 ^^;
어차피 향기가 궁금하실테니 이쯤 설명하고 패스합니다.
버넬 용기는 항상 똑같습니다.그냥 뭐랄까..
뭔가 한국적이지 않은
유럽 특유의 이쁜거 여러개 이미지 소스 복사해다가 붙인 느낌
괜찮아 향만 좋으면 이런게 뭐가 문젭니까?
용기가 좋은게 옆면 보면 제품의 잔량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첨부터 비닐 떼고 쓰셔도 됩니다.
그러면 안이 훤히 보입니다.
세모섬 문답
1. 향기 설명
물 탄 라벤더 향
라벤더 향기의 무거운 느낌 없습니다.
라벤더 향 탈취제에 물 탄 느낌
2. 향기의 파워
옷에 코를 갖다 대도 잘 안 느껴지는 정도의 향기
옷에 코를 갖다 대면 은은하게 느껴지는 정도의 향기
옆에 있으면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 정도의 향기
진짜 코에 갖다대도 잘 안느껴지는 파워 ㅠㅠ
물 탄 라벤더 향이라고 위에 설명은 했는데
물을 얼만큼 탔는지는 말 안했음..
3. 세모섬 의견
라벤더 향이라 하면 보통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향일텐데
이렇게 아리송하게 만든거는 다우니 라벤더 이후로 첨 이네요..
다우니 라벤더는 바닐라 향이 나서 당황했지 향 자체는 강했습니다.
근데 오늘 소개하는 스프링 라벤더는
너가 머리 아플까봐 내가 처음부터 라벤더를 적게 넣었어
하는 듯한.. 라벤더 싫어하시는 분들도 이거 샀다고 우웩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식당에 가서 공기밥 두 개 시켰는데 내꺼만 작아서 물어보니까
니 덩치를 보니까 밥 남길거 같아서 그 정도 줬음
이게 다 환경을 생각한 거란다 ^
이런 소리 들은 기분..
아 이건 아니야 ㅠㅠ
세제 좋은건 알겠는데 유연제 좀 만 더 신경 써주시면 안될까요..?
4. 추천 대상
헨켈 제품은 안전하다고 생각 들으니, 대기업이 보장하는 안전함과 은은함 둘 다 가지고 싶으신 분
세모섬의 생각 뭉치는 가끔 쓰겠습니다.
아이디어 고갈 났어요..
오늘의 세모섬의 생각 뭉치를 마치겠습니다.
(End..)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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